Old Portrait of
 TAEAN

 태안의 옛 모습

 태안지방은 일찍부터 중국과의 교섭이 잦았던 곳으로 고려말과 조선초에는 왜구의 침입도 많이 받았던 곳이다. 태안반도 제일의 어항인 안흥(安興)은 삼남지방의 세곡을 한양으로 수송하던 조운선의 주요 기항지였으며, 군사적 요충지로도 중요시 되었다. 가로림만 안쪽의 팔봉면 구도나루는 서산지방과 인천을 연락하는 중요한 나루터였다. 안흥과 교량으로 연결된 신진도에는 무역항과 어업전진기지를 겸한 대규모의 신항이 건설되고 있는 중으로, 안면도와 태안반도는 해안사구의 발달이 매우 탁월하여 규사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만리포·연포·몽산포·학암포·삼봉·방포·꽃지 등의 해수욕장이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14년 서산군과 통합되어 있다가, 1989년부터 다시 분리되어 태안군이 되었다. 2007년말에 유류 유출사고로 청전해안이 전국민의 관심이 되기도 하였다.

 

안면도 연육교



안면도와 연결 연육교 완공/1970.12.21.<사진으로 본 충남 100년/1999>에서